![한국예술인복지재단 로고 예술인 뉴스레터 JUNE NEWS LETTER 예술인의 건강권 얼마전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의 급작스런 죽음이 충격을 안겨 주었다. 건강악화와사회적 소외를 감내하며 작업해온 그의 죽음을 통해 열악한 창작환경속에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견디며 일해온 예술인들의 건강권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한다. 집중 기획 예술만을 위해 고립되지 않는 삶을 위하여 글 | 남궁인(글쓰는 의사) 예술을 위한 고립은 경탄할 만한 작품을 낳기도 하지만 거꾸로 예술가 본인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속가능한 예술을 위해서는 적절한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환기, 그리고 원할때 손을 뻗을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이 필요하다. 인터뷰 "예술인의 건강권,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더 풍성해져야합니다” 홍태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사무국장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영화인 중 열에 여덟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하 영화노조)가 <영화스태프 등 단속적 노동자의 건강검진 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연구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이다. 홍태화영화노조 사무국장을 만나 영화인들의 건강권 연구를 하게 된 이유를 들어보았다. 사업 예술인 건강을 위한 지원 사업 건강은 잃기 전에, 사전에 질환이나 병을 예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몸'과 '정신'을 재료 삼아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은 더욱 그렇다. 아프면 예술활동을 지속하기 어렵고, 소득은 줄어들고, 의료비는 늘어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예술인이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다. 대화 창작준비금이 지켜준 우리의 예술 2020년 창작준비금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생계의 한계에 부딪혔을때, 작업의 지속성을 고민할 때 창작준비금이 예술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주었다고 말하는 뮤지션 부부 복태와한군, 그리고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의 이야기. 뮤지션 복태와한군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 컬럼 건강한 예술가로 살기 위한 조건 홍경한미술평론가·예술인복지위원회 예술인생활안정소위원회 위원장 재단 소식 [공고] 2021년 『예술인 의료비 지원사업』 [공고] 2021년 『예술인 사회보험료(국민연금) 지원』 사업 [안내]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신청접수 [공고] 2021년 개인심리상담 신청 유관기관 소식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초청작 공모 [강원문화재단] 2021년도「강원 작가의 방(Ganwon Story House)」사업 공고 [대전문화재단] 2021 예술인 심리상담 운영사업 공고 [전남문화재단] 원로예술인 건강검진비용 지원사업 참여예술인 공모 갑작스러운 실업에 대비하세요! 예술인 고용보험 나에게 맞는 예술지원사업은? 아트누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로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0308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70-15(동숭동) 소호빌딩 1,2층 전화 02-3668-0200|E-mall kawi @kant.kr ISSN 2466-2526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구독 신청 Copyright 2021 Kant All rights reserved.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에 의거하여 수신에 동의하신 분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더 이상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해주세요.](http://news.kawf.kr/newsletter/20210623/v2_2021062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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