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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

언론보도

[보도자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장애예술인 대상 예술활동증명 현장 접수 지원
18.11.06 | View 1870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장애예술인 대상

예술활동증명 현장 접수 지원



- 11.13~11.15 이음센터, 현장 신청 지원 및 장애예술인 소통의 장 마련


□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이 11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현장 접수를 지원한다.  

□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인임을 확인하는 제도인 예술활동증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복지사업에 지원하기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www.kawfartist.kr)을 통해 상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자는 11개 예술 분야*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공개 발표된 예술활동 실적 또는 예술활동 수입 등이 있는 경우 예술활동증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증명을 받을 수 있다.
    * 문학, 미술(일반, 디자인·공예, 전통미술), 사진, 건축, 무용, 음악(일반, 대중음악), 국악, 연극, 영화,
      연예(방송, 공연), 만화

□ 이번에 진행될 현장 접수 지원은 11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총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술활동증명 온라인 제도 이용이 어려운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담당 직원들이 현장에서 1:1로 가입과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 지난 9월, 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에서는 <장애예술인수첩>을 발간해 문학, 미술, 음악, 대중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343명의 장애예술인과 장애인문화예술단체 82개를 선별해 담았다. 이 수첩의 발간을 계기로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이 협력하여 <장애예술인수첩>에 수록된 예술인들을 비롯한 전체 장애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활동증명 현장 접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복지지원센터 김정 센터장은 “이번 현장 접수 및 지원을 통해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현장 접수 또한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의 협력 제휴를 통해 정례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복지지원센터(☎ 02-3668-02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붙 임 : 예술활동증명 제도 안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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