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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

언론보도

[보도자료] 예술인을 위한 계약 및 저작권 실무 교육 진행
16.04.21 | View 567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이충호)가 공동주관하는『예술인을 위한 계약 및 저작권 실무교육』이 4월 25일부터 총 3회에 걸쳐서 실시된다.
 
□ 이번 강좌는 4월 25일부터 29일 까지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10층에서 미술․만화․문학 분야의 저작권 개념과 계약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 4월 25(월) 미술 분야(대상 : 작가, 큐레이터 등 미술창작 기획자 등) ▲ 4월 28일(목) 만화 분야(대상 :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만화작가 등) ▲ 4월 29일(금) 문학 분야(대상 : 시, 소설등의 문학작가 등) 총 3개 분야로, 매 과정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 『예술인을 위한 저작권과 계약실무교육』은 2013년 7월에 체결한 ‘문화예술과 저작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서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예술인들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저작권 및 계약문화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피해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실무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3년 7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 4월 25일(월) 미술 분야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경신 교수, 4월 28일(목) 만화 분야에는 법무법인 양재의 김필성 변호사, 4월 29일(금) 문학 분야는 연세대 남형두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예술인복지재단 한 관계자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무료 수강이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각 분야에서 우수한 강사진에게 듣는 실무 위주의 강의는 현업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수강생들이 가장 환호하는 큰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참가 수강생 수가 두 배 이상씩 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박계배 대표는 “현재 많은 예술인들이 저작권 및 불공정한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실무 교육은 예술인들의 저작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면계약 체결 관행 조기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계약 실무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교육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64941/) 또는 각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contract@kawf.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22일(금) 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02-3668-0200, 0261
한국저작권위원회 ☎ 055-79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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