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경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도모

□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과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이 4월 29일(수) 경북 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경북문화재단은 ▲예술인 복지사업 홍보 연계 및 협업 체계화 ▲공동사업 설계 및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특히나 현재 976명(2020.4.28 기준)인 경북지역 예술활동증명 완료자의 증가를 위해 홍보를 강화, 경북 예술인들의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을 ‘업’으로 하여 예술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인 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 절차이다.

□ 경북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월 2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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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재단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문화재단이 설립된 후 첫 업무협약인 만큼, 경북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 예술인들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홍보담당 김수진(☎ 02- 3668- 02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업무협약식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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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한국예술인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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